11/24(수) 오전, 천호동에 있는 ‘화평교회’ 목사님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.
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과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고민하셨다면서 생필품을 한가득 전달해주고 가셨습니다.
사과(5kg) 14상자, 쌀 34kg, 라면 7상자, 이불 등... 생필품을 승합차에 가득 싣고 찾아주셨습니다.
코로나19로 시설밖 외출을 자체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참 고맙고 반가운 방문이었습니다.
천호동 ‘화평교회’ 이재옥 담임목사님과 이기찬 목사님,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.
따뜻한(!)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