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줍음 꽃 작약이 예쁘게 피었습니다.
페이지 정보
본문
모란이 지고 난 주몽뒤뜰에
작약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.
작약의 꽃말은 수줍음이랍니다.
사랑하는 님을 따라 꽃이 되어버린
공주의 혼이 어디에 내놓아도
손색이 없는 기품을 가진 꽃이 되었다.
먼저가신 님은 모란이 되었고
그 옆에 남아있게 해달라고 빌어서
작약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.
누구나 좋아하는 서양의 꽃이 장미라면
그에 대적할만한 동양의 꽃으로 볼 수 있다.
[이 게시물은 주몽재활원님에 의해 2022-05-29 16:48:01 뒤뜰앨범에서 이동 됨]
[이 게시물은 주몽재활원님에 의해 2022-05-29 17:05:37 영상자료에서 이동 됨]
- 이전글아름다운 우리 주몽, 그리고 뒤뜰 22.05.16
- 다음글노오~란 '꾀꼬리'를 보셨나요? 22.05.13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