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의 외출(!)이 벌써 기다려집니다...
페이지 정보
본문
봄햇살이 참 좋은 오후(3/24),
정말 오랜만의 시설밖(?) 외출을 감행했습니다.
그동안 우리 이용인들이 시설 안에서만 생활했잖아요.
얼마나 갑갑했을까요?
오늘은 과감히 재활원 뒤뜰로 일탈을...
오후의 봄햇살을 받으며 산책했습니다.
오늘부터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뒤뜰 산책을 다녀오려고 합니다.
‘잠시 멈춤’과 ‘사회적 거리두기’, 쉽지 않지만 같이 하고 있습니다.
뒤뜰, 이제 봄꽃들이 더 많이 피겠죠!
내일의 외출, 뒤뜰 산책이 벌써 기다려집니다.
- 이전글뒤뜰 산책, 둘쨋날입니다. 20.03.25
- 다음글20년 장기근속, 강향식 원장님 / 황명랑 선생님 축하드립니다. 20.03.19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