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일날 주몽 뒤뜰은 고라니들의 천국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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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
고라니가 뛰놀던 구두 발자국
누가 누가 뒤뜰에 다녀갔나
조용한 휴일 날 구두 발자국
하얀 눈이 내리니, 그 동안 고라니가 뒤뜰 어디까지 왔다는 말들이 이해가 갑니다.
추운 겨울날 먹거리가 많지 않으니 주몽 뒤뜰의 이파리는
고라니들의 맛있는 먹거리로 소문이 난 듯 합니다.
재활원 건물 가까이 쉼터까지 와 먹다 뛰다 흔적이 많습니다.
한 마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. 완전 고라니들의 천국이네요.
고라니 입에 닿는 높이의 이파리는 다 따먹은 흔적이~
그래도 새 봄이 되면 이파리가 다시 나겠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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